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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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레나 고메즈, '열애설' 구찌 메인과 음반 작업할까

기사입력 2017.03.17 15:23 / 기사수정 2017.03.17 15:23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발표할 새 음반에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래퍼 구찌 메인이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Hollywood Life)는 16일(현지시간) "조만간 새롭게 발매될 셀레나 고메즈의 음반에 구찌 메인이 피처링으로 참여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구찌 메인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힙합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인 '나인티 나인 잼즈' (99JAMZ)에 출연했다.

"셀레나의 음반 작업에 참여했냐"는 DJ의 질문에 몹시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내 노래가 아니므로 현재는 말하기 힘들다"고 애써 웃어 넘겼다.

이에 할리우드 라이프는 구찌 메인이 인터뷰한 내용을 언급하며 "이 인터뷰는 구찌 메인이 결정적인 단서를 흘린 것이다"며 그가 셀레나의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 할 것을 낙관했다.

여러 해외 외신들 역시 구찌 메인이 셀레나 음반 작업에 참여할 것이란 예측이 다수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이어 "셀레나와 구찌는 지난 2013년 '스프링 프레이커스'(하모니 코린)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됐다"며 두 사람의 염문설을 언급했다.

이처럼 셀레나와 구찌 메인은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터라 이들의 공동 작업 여부가 팬들의 관심을 더욱 이끌고 있다.

한편 구찌 메인은 2005년에 데뷔한 실력파 래퍼로 지난 3일 니키 미나즈와 함께 싱글앨범 '메이크 러브'(Make Love)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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