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K팝스타6' 크리샤 츄가 새로운 멤버와 만나 깜짝 놀랄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톱6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리샤 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크리샤 츄는 손을 흔들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고 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순발랄한 비주얼과 봄빛 가득한 상큼한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해당 이미지는 지난해 압구정의 한 캐릭터 카페에서 촬영된 것으로 크리샤 츄가 'K팝스타6'에 참가하기 전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치열한 경연을 연이어 펼쳐내며 눈물을 흘리고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던 크리샤 츄를 걱정해왔던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래주고 있다.
TOP6부터는 걸그룹 연습생 최종 팀 재편성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기다리고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과연 그녀가 생방송 무대에 누구와 함께 팀을 이룰 것인지 또 어떤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크리샤츄의 소속사인 얼반웍스 이엔티의 한 관계자는 "크리샤 츄는 밝고 여유로운 겉모습과 달리 같은 동작을 수백번 반복하며 끝내 완성시키고 마는 열정으로 가득한 성격이다. 생방송이라는 큰 무대에 서게된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지금도 쉴 틈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색다른 변신으로 깜짝 놀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크리샤 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9일 밤 9시 1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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