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X'소다남매', 행복한 일상 공개…"기쁨이·슬픔이·까칠이"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가 자녀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이와 슬픔이와 까칠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파란색 가발을 착용한 채 진한 눈썹을 그린 소을이의 깜짝 변신이 눈길을 끈다. 

아빠 이범수는 소을이 옆에서 우는 시늉의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다을이는 누나 옆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소을, 다을 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남매의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