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셔터스토리] 홍상수-김민희 '불륜? 우리가 하면 로맨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김민희 '여유로운 미소'


★홍상수 감독 '불륜설 이후 첫 공식 석상, 다소 긴장한 표정'


★홍상수 '김민희에게 다정한 손길'


★홍상수-김민희 '한 치도 떨어지지 않는 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홍상수 감독'


★'홍상수와 김민희, 사랑하는 사이'


★'커플링까지 나눠끼고, 연인 사이 인정'


★'마지막까지 철저한 에스코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을 담은 작품으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두 사람에게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끈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대한 국내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영화는 오는 3월 23일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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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