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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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아 행복하자" 지성과 왈츠 추는 신린아 포착 '러블리'

기사입력 2017.03.08 17:5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피고인' 지성과 신린아가 훈훈한 부녀(父女) 케미를 뽐냈다. 

지난 7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서은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권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성과 신린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하연아, 이제 아빠랑 행복하자. 쉬는 시간에 왈츠 춰주는 아빠"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촬영 쉬는시간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성과 신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성은 계속되는 촬영에 신린아가 지칠까봐 자신의 발등에 신린아를 올려두고 다정하게 왈츠를 춰주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실제 아빠와 딸 같은 케미를 뽐내 보는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피고인'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에서도 지성은 "하연이 빨리 찍고 집에 보내자"라며 촬영 현장에서 최대한 신린아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최민호(엄기준 분)가 자신의 아내를 죽였다는 결정적 증거인 칼을 찾은 박정우(지성)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딸 하연(신린아)과 함께 만천하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엔딩을 맞았다. 이에 종영까지 남은 4회 방송에서 펼쳐질 최민호를 향한 박정우의 사이다 복수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출처 = 권유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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