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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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캡틴 마블', 18년 1월 첫 촬영 돌입…감독 선임 급선무

기사입력 2017.03.08 17:02 / 기사수정 2017.03.08 17:1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화 ‘캡틴 마블’의 촬영 일정이 발표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코믹북닷컴은 "'캡틴 마블'이 오는 2018년 1월, 아틀란타 조지아에서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 선임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며 "여성 감독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캡틴 마블'의 주연인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의 인터뷰도 함께 덧붙였다. 브리 라슨은 "어렸을 때 영웅의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던 경험이 있다"며 "주인공 '캡틴 마블'의 감정을 응축해 전달하는 게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캡틴 마블'을 맡게 된 소감을 말했다. 

캡틴 마블은 하늘을 나는 능력과 충격에 대한 저항력,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능력 등을 갖춘 여성 히어로다.

2019년 3월 8일 개봉.

jjy@xportsnews.com / 사진=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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