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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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년 기다렸다" 혁오, 고심끝에 이달말 첫 정규로 컴백

기사입력 2017.03.08 16:02 / 기사수정 2017.03.08 16:0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혁오가 컴백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혁오는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곡 작업은 이미 마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혁을 비롯한 멤버들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당초 혁오는 지난해 신곡을 내고 활동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준비해놨던 곡들의 완성도 문제로 컴백이 무산됐다. 혁오는 지난 해부터 처음부터 앨범 작업을 다시 시작했고, 그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3년만에 내는 첫 정규 앨범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혁오는 지난 2015년 5월 발매한 EP 앨범 '22' 이후 약 2년만에 대중 앞에 서게 된다. 혁오와 소속사 관계자들은 정확한 앨범 발매일을 논의 중이다. 혁오는 컴백 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혁오는 지난해 말 연말 단독 공연 '22.999999999(부제 – 올해는 글렀어)' 무대에서 팬들에게 신곡을 미리 선보이며 올해 컴백을 예고했다. 혁오 특유의 감성과 매력적 보컬, 화려한 연주가 가미된 곡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두루두루 AM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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