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과 박근혜 대통령 의정활동을 비교분석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새벽 2시까지 MBN '판도라' 촬영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박근혜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정청래VS박근혜 의정활동 비교분석했는데"라며 "진짜 방송에 나올까요?"라고 덧붙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첨부한 사진을 통해 자신과 박근혜 대통령의 의정활동을 비교 분석했다. 3년 7개월간 169건을 대표발의한 정청래 전 의원과 13년 7개월간 15건을 대표발의한 박근혜 대통령을 비교한 것은 물론 본회의 출석률, 본회의 발언 횟수 등을 비교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판도라'는 배철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에 정두언 전 의원이 합류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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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