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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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엄기준X오승훈, '심쿵' 유발하는 분노 유발자들 '훈훈 비주얼'

기사입력 2017.03.07 10:1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피고인'의 악역 라인 엄기준과 오승훈의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오승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기준과 오승훈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엄기준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민호 역을 맡아 눈에 거슬리는 것은 가차없이 처리해버리는 차민호 역을 맡아 리얼한 악인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승훈 역시 그런 차민호의 오른팔로 그를 도와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인물. 

이들은 극중 박정우(지성 분), 이성규(김민석), 박하연(신린아)을 쫓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제대로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엄기준과 오승훈은 섬뜩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엄기준과 오승훈은 카메라 앞에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6일 밤 방송된 '피고인' 13회 말미에는 탈옥 후 가까스로 성규와 딸 하연이 있는 곳을 찾아낸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우가 그들을 만나러 갔을 땐 이미 성규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딸 하연은 사라져 있는 등 민호가 손을 쓴 뒤였다. 이에 민호는 정우를 향해 "내가 이겼다"라고 도발하고, 정우는 분노해 오늘(7일)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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