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2 19:16 / 기사수정 2008.05.02 19:16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코치가 'K-리그 안전 캠페인' 홍보 영상물에 출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올 시즌부터 진행하고 있는 'K-리그 안전 캠페인'을 위해 배너와 포스터가 배포 딘 가운데 홍명보 코치가 출연한 캠페인 홍보 영상물을 오는 3일 부터 열리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8라운드 경기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를 통해서 각 경기장의 전광판을 통해 국내 광고시장에서 특급 모델로 꼽히는 국민 스타 홍명보 코치를 통해 'K-리그 안전캠페인'을 보다 더 홍보하여 팬들과 국민들에게 K-리그 안전를 인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상물에 대한 중요성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월초 촬영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 보완작업을 진행해왔고, 드디어 2개월간의 준비 끝에 홍명보가 출연한 홍보 영상물이 공개되게 된다.
홍명보 코치는 이번 영상과 관련해 "올림픽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이지만 미력이나마 K-리그의 발전에 도움이 됐다면 만족한다"고 말하며 금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영상물 촬영에 무료로 출연했다.
14개 구단과 함께 쾌적하고 즐거운 운동장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K-리그 안전캠페인'은 각 구단과 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이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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