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배우 서신애가 신분증을 잃어버린 이야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는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배우 서신애, 라붐 솔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내기 환영회 특집답게 인사 후 바로 게스트들의 신분증 검사가 이뤄졌다.
서신애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발급 받았던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며 난감한 얼굴을 했다. 이어 "운전면허를 따서 대신 면허증을 가져왔다"며 면허증을 내밀었다.
"24살인데 나이를 속이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농담에 서신애는 "가방 안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가방을 다 모아놨다가 (잃어버렸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럽 아니었냐"는 MC들의 짖궂은 농담에는 "클럽은 아니고 무제한 칵테일바에서 만원내면 다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며 설명했다.
한편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tvN 토크쇼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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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