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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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 이주연 "서지혜, 여배우 포스…관리법 배우고파"

기사입력 2017.03.02 11: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주연이 다른 MC들의 뷰티팁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김현아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주연은 다른 MC의 뷰티팁 중 무엇이 궁금하냐는 물음에 "서지혜는 여배우의 포스가 있지 않나. 이제 막 배우로 전향해서 관리하는 모습과 여배우로 예쁘게 보이는 방법 등을 배우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구재이는 모델출신이라 몸매가 워낙 좋다"며 "몸매 비결을 알고 싶다"고 밝혔다. 또 "차정원은 패션이 감각적이라 그런 것들을 많이 팁을 얻고 싶다"며 "나는 이제 막 30대가 됐는데 정채연의 20대 생활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서지혜 또한 "솔직히 말해서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자주 볼 수 있는 친구들이 몇 없다"며 "그래서 오히려 같이 이야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20대 초반은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중점을 두는 지를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을 통해서 다섯명이 갖고 있는 모든 팁과 뷰티 정보를 최대한 뽑아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팔로우미8'은 2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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