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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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조여정, 고소영·윤상현과 무슨 관계일까

기사입력 2017.02.28 22: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상사 폭행으로 구금된 윤상현을 구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2회에서는 구정희(윤상현 분)을 찾아간 심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정희의 불륜을 알게 된 심재복. 그때 경찰에게서 구정희가 구금됐다고 연락이 왔다. 심재복은 구정희가 당연히 불륜 문제로 갇혔다고 생각해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 이유가 아니었다.

구정희가 구금된 이유는 상사를 폭행했기 때문. 경찰은 잠정합의를 하면 바로 훈방조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심재복은 "죄를 졌으면 죗값을 받아야죠. 두세요. 저렇게"라고 밝혔다.

이후 이은희(조여정) 역시 경찰서를 찾아왔다. 심재복과 마주친 이은희는 "언니 얼굴이 좀 안 좋으세요"라며 걱정했고, 심재복은 "언니?"라면서 의아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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