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 윤박이 동침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9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채로운(박혜수)의 사진을 보고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환기는 강우일(윤박)과 술을 마시다 만취했다. 채로운은 강우일과 은환기를 숙소로 데려갔다. 특히 은환기는 채로운이 우스꽝스럽게 찍힌 사진을 보고 박장대소했다.
게다가 은환기는 침대에 누운 채 채로운의 얼굴을 어루만졌고, "진짜 못생겼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채로운은 "이렇게 웃음이 헤픈 남자인지 몰랐네. 예쁘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채로운은 은환기와 강우일 사이에서 잠들었고, 세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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