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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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발칙한 동거' 정규 편성 논의 중, 확정 아니다" (공식)

기사입력 2017.02.20 13:55 / 기사수정 2017.02.20 13: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가 '발칙한 동거'의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2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규 편성과 관련해 활발하게 논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발칙한 동거’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제작진 정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때 한은정, 김구라, 홍진영, 블락비 피오, 김신영, 우주소녀, 오세득이 출연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동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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