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100회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100회를 맞은 소회를 전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프로그램이 100회를 맞은 것에 대해 "100회가 웬말이냐. 사실 1회짜리로 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장원은 "내게는 3개월짜리라고 하지 않았었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그냥 한 말이었다. 그 당시에는 누가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볼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