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이민정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이병헌은 "혼자 밥을 먹어본적이 없다"며 "집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이민정이 요리를 진짜 잘한다"며 이민정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고, 이병헌은 "가끔 우리 집에 와서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본 안소희는 "아직 한 번도 이병헌 집에 가본적이 없다"고 말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