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안양, 박지영 기자] 14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주 동부 프로미의 경기, 안양 KGC가 사익스와 이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원주 동부 상대로 87:74로 승리하며 선두 서울 삼성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경기 종료 후 안양 KGC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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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