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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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FM' 박성광 "김민경, '최고의 사랑' 녹화 후 연락…당황했다"

기사입력 2017.02.14 08:39 / 기사수정 2017.02.14 08: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우먼 김민경과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털어놨다. 

박성광은 14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김민경이랑 '최고의 사랑'에 나왔었다"며 "그날 녹화 끝나고 집에 가는데 김민경에게 톡이 왔다. '바로 들어갈거야?'하더라. 진짜 당황했다. 어떻게 해야하나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배고픈데 바로 들어 갈거라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으나 박성광은 "먹고 나와서 헤어지는 길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심쿵했나"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약간 문자 내용이 그랬다. 약간 당황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김영철은 "박지선과 결별하고 김민경과 사랑을 피웠으면 좋겠다"고 응원,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과 김민경은 지난 7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분에서 동반 출연, 관심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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