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3월 컴백한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5인조로 재편한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3월 컴백한다. 내달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했다.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아직 뮤직비디오 촬영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월 유진, 혜란의 활동 잠정중단 소식을 전하며 팀을 5인조로 재편했음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새로운 멤버 영입없이 민영, 은지, 유나, 유정, 하윤 5인 체제로 오는 2~3월에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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