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블락비의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가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전 7시 기준 블락비의 '예스터데이'는 엠넷, 벅스, 지니 등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예스터데이'는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한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여우같지만 마치 곰인척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자의 입장과 시선을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로 풀어 낸 인상적인 곡이다.
'박경표 연애송'에 블락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랩과 산뜻함이 물씬 풍기는 보컬이 얹어지며 ‘블락비표 러브송’으로 완성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1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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