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보이프렌드 첫 톱텐 진출자…샤넌 2위·이가영 탈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보이프렌드가 톱텐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보이프렌드가 톱텐에 진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가영은 린의 '통화연결음'으로 승부수를 띄웠고, 최대한 감정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보이프렌드는  지코의 'Boys And Girls'를 선곡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샤넌은 비욘세의 '데자뷰'를 선곡했고, 빠른 템포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춤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보이프렌드가 1위를 차지해 톱텐에 올랐고, 샤넌은 2위에 머물러 보류로 남았다. 이가영이 3위로 탈락했고, "서울에서 재미있게 지냈다. 진짜 너무 값진 경험이다"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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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