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공유가 '도깨비' 속 사극 액션신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tvN '도깨비 스페셜 1부'에서는 배우들의 첫 만남부터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여러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유는 "사극 액션 장면은 시간이 많지 않아 벼락치기를 했다"라며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더 어렵고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검 액션을 해보니 맨손 액션이 더 쉬운 것 같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맨손 액션을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동욱은 "액션 신은 한 번에 모든 걸 쏟아내야 한다. 그래야 NG가 나지 않고 덜 힘들다"라고 말했고, 유인나 또한 "이번 작품엔 유난히 힘든 장면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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