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이 승승장구 중이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263%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방송분도 5.00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터.
이날 '한끼줍쇼'에는 게스트로 김종민과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이경규는 "대상 받고 내리막을 친다"며 강호동을 저격하는 등 시작부터 만만찮은 입담을 과시했다. 성소가 중국인인 줄 몰랐던 그는 성소에게 "중구청에 사는 줄 알았다. 미안하다"고 황급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소 또한 이경규를 몰라 이경규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2.822%로 시작한 '한끼줍쇼'는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화제성을 잡으면서 어느덧 5% 문턱도 넘어섰다. '한끼줍쇼'의 흥행이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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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