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양윤영,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3월의 신부 된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양윤영이 사업가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31일 양윤영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윤영이 오는 3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은 일가 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조용히 치뤄질 예정. 양윤영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 촬영 및 브라이덜 샤워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며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웨딩화보 촬영에는 절친한 모델인 이현이, 신하영 등도 함께했다. 

양윤영은 1984년생으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것은 물론, 엠넷 '엠넷와이드연예뉴스',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MC를 맡는 것은 물론 안재욱과 타블로, 김형준의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양윤영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