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바시티가 미녀 수영스타 정다래로부터 수영을 지도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중인 글로벌그룹 바시티가 신수지로부터 볼링 , 김진수에게 축구를 배운 데 이어 이번에는 정다래로부터 수영 레슨을 받았다.
26일 오후 7시부터 케이블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될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3화에서 바시티는 2010년 제16회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스타 정다래와 함께 출연한다. 소속사측은 "멤버 승보, 다원, 만니의 수영 실력을 볼 수 있으며 허당끼 넘치는 몇 명 멤버들의 몸개그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다래와 함께 하는 '수영'편은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까지 2주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2일부터 방송된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는' 바시티가 예능 및 체육 분야의 고수를 만나 '한수' 배우는 프로그램. 총6부작으로 신수지, 김진수, 정다래에 이어 남은 방송에서는 과연 또 어떤 예,체능 분야의 최고 스타들이 등장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시티는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리얼리티 예능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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