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볼빨간 사춘기 "발음 안 좋아, 교포 아니다" 해명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볼빨간 사춘기 보컬 안지영이 자신의 발음을 셀프 디스했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볼빨간 사춘기가 연애담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볼빨간 사춘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특히 안지영은 독특한 영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지영은 "발음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외국인이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일본 교포냐고 한다. 기본적으로 발음이 안 좋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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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