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12인조 글로벌 아이돌 바시티가 음악 방송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을 연이어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5일 데뷔 디지털 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한 바시티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과 8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와 함께 바시티는 방송국을 찾은 팬들을 위해 방송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대해 바시티 소속사인 CSO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상암동 CJ E&M 인근 공터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6일에는 '뮤직뱅크' 출연 후 여의도 공원, 7일에는 MBC 상암 신사옥 부근, 8일에는 SBS 등촌동 공개홀 인근 공터에서 잇따라 팬미팅을 가졌다"면서 "데뷔한 바시티를 성원하려고 직접 방송국까지 나와주신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이처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계속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바시티 공식팬카페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팬미팅 현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 무대를 관람하지 못했던 팬들에게 바시티와 팬들 사이의 훈훈한 만남을 소개하고 있다.
'U r my only one'을 통해 화려한 신고식을 하고 있는 바시티는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CS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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