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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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 임호에 "재산 90% 기부해"

기사입력 2017.01.10 22: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임호에게 재산을 기부하라고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6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강재현(임호)에게 재산을 기부하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경은 대선 지지후보로 고른 강재현을 찾아가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개인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라는 제안을 했다.

서이경은 "공개된 재산의 90%를 즉시 기부하는 거다. 전부 쾌척하라. 기부은행을 만들 거다"라며 준비해온 제안서를 건넸다.

강재현은 서이경의 제안에 어이없다는 듯 발끈했다. 이에 서이경은 "기부은행 이용해 재임기간 내 재산을 900%로 만들어드리겠다"고 했다.

강재현은 재산을 그만큼 불려주겠다는 서이경의 말에 "그게 가능한 거냐"고 물었다. 서이경은 "제 사업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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