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슬리피♥이국주, 애교X스킨십 속도 낼까요?(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슬리피와 이국주가 다른 부부들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슬리피-이국주의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슬리피와 이국주는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다른 부부들을 만났다. 다른 부부들은 서로 애교를 부리고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을 뽐냈다.

슬리피와 이국주는 그동안 애교나 스킨십과는 거리가 멀었던 터라 다른 부부들의 달달한 애정표현에 놀랐다.

차오루는 슬리피와 이국주에게 스킨십 진도가 느린 것을 지적하며 다른 부부들을 보고 배워야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국주는 정혜성의 깜찍한 애교를 보고 따라 해보기도 했다.

슬리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커플들이 표현이 많더라. 애교도 많은 것 같고 우리와는 좀 다른 분위기라 질투도 나고 그랬다"며 내심 부러웠던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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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