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미래'…'K팝스타6' 어벤져스급 어린이들, 남녀팀으로 정면승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어린이들이 정면승부에 나선다. 

오는 8일 방송하는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는 전원 합격으로 3라운드에 진출한 어린이 조 참가자 – 한별, 박현진, 김종섭, 이가도, 홍정민이 팀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에서는 박현진, 김종섭의 남자팀과 한별, 이가도, 홍정민이 뭉친 여자팀으로 나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진, 김종섭은 지난 랭킹 오디션 어린이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참가자. 춤, 노래, 랩 퍼포먼스로 이미 많은 팬을 거느린 두 어린이가 펼칠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 여자 어린이 팀 역시 만만치 않다. 한별, 이가도, 홍정민은 화면에 나올 때마다 시선을 끄는 이들. 세 명의 매력 만점 참가자들이 한 팀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여자 어린이 팀은 "미안하지만 우리가 이길 것 같다"는 반응을, 남자 어린이 팀 역시 "우리는 춤을 잘 추고 랩도 잘 한다. 밀릴 것 같지 않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오는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