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벤이 '데스노트' 뮤지컬 첫 공연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공 무사히 잘 마쳤어요 야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소속사 대표 윤민수에게 받은 돈꽃다발도 함께 인증해 눈길을 끈다.
벤은 2010년 가요계에 데뷔, 2011년 첫 뮤지컬 '오디션' 홍초롱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데스노트' 아마네 미사 역으로 발탁돼 3일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벤이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는 1월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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