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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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우리은행, 신세계 누르고 정규리그 5위 마감

기사입력 2008.03.02 21:10 / 기사수정 2008.03.02 21:10

강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 부천, 강운]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07-08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 김계령(13점) 김은혜(16점)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1점차 51-50 누르고 정규시즌 5위로 마감했다. 

1쿼터에선 신세계가 21-8로 큰 점수차를 벌렸지만 3쿼터에선 우리은행 염윤아의 득점에 힘입어 40-41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4쿼터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하며, 4쿼터 종료 2.1초를 남겨두고 신인 김은혜가 골밑 슛으로 성공하며 스쿼어 50-51로 우리은행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양팀 팽팽한 신경전이 이룬 가운데 경기 중반부터 막판까지 매끄럽지 못한 심판 판정으로 여자 농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우리은행 원진아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 치열한 드리블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양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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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게 전진영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양팀 두선수들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 작전타임을 하고 있는 신세계 정인교 감독



▲ 김진영이 공중볼 다툼과정에서 발을 다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매끄럽지 못한 심판 판정으로 정인교 신세계 감독(왼쪽), 박건연 우리은행 감독(오른쪽)이 항의하고 있다,


▲ 우리은행 김계령의 레이업 슛 



▲ 정규시즌 5위에 마감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승리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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