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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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 정동환 압박+父 건강악화 '위기'

기사입력 2017.01.02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위기를 맞았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3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경은 장태준(정동환)의 타깃이 되어 폭격을 맞고 말았다. 장태준은 서이경이 대표로 있는 갤러리 S가 금융감독원과 국세청 합동조사를 받게 일을 꾸몄다.

장태준은 갤러리 S에 6개월 영업정지를 내릴 심산이었다. 서이경은 조성묵(최민), 김작가(심이영), 탁(정해인)에게 지시를 내리며 방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와중에 일본에 있는 서이경의 아버지 서봉수(최일화)의 건강상태가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성묵과 김작가는 서이경에게 당장 일본으로 가서 서봉수를 만나고 오라고 했다.

서이경은 "압수당한 자료 목록부터 보자"면서 일에 매진했다. 서이경은 직원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사실은 아버지가 걱정돼 손을 만지작거리며 불안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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