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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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X데프콘, 살벌추위에 '새해 첫 입수'(종합)

기사입력 2017.01.01 19: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준호와 데프콘이 새해 첫 입수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2017 새해 나잇값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겨울바다 입수 복불복에서 나이 뺏기 손 펜싱을 하게 됐다. 검댕을 손에 묻혀 상대방 옷이나 뺨, 머리카락에 묻히면 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정신연령 나이에 손 펜싱 게임을 통해 획득한 나이를 합산해 가장 어린 나이의 2명이 입수를 하게 됐다.

최종 결과 59살을 획득한 동갑내기 김준호와 데프콘이 입수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새해를 맞은 만큼 절을 하면서 입수를 하겠다고 나섰다.

김준호와 데프콘은 상상 이상으로 차가운 겨울 바다에 몸서리를 치느라 파도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둘은 가까스로 절을 하며 얼떨결에 입수를 했다. 다른 멤버들은 입수 장면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준호와 데프콘은 입수를 마치고 나오면서도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와 이동욱과는 전혀 다른 투샷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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