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건재함을 드러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22.9%)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앞서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6일 SBS 'SAF가요대전'으로 인해 한 회 결방된 후 방송이 재개 됐지만, 끄떡없는 시청률을 자랑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7.5%를 기록했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했을 때 기록한 13.1%에 비해 5.6%P 하락한 수치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3.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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