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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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경호VS알리의 빅매치, 카리스마로 김경호 승

기사입력 2016.12.24 18: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경호가 알리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태우, 이영현, 마마무, 허각, 테이 등이 출연, 2016 왕중왕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역대 최다 출연자, 최다 우승자, 최고점 보유자인 알리가 첫 번째 순서로 호명됐다. 알리는 '사랑으로'를 선곡, 선물 같은 목소리로 힐링을 선사했다.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무대였다.

알리와 대결할 가수는 2016년 최다 우승자인 김경호. 김경호는 김수철의 '내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헤비메탈의 진수를 보여준 김경호는 마지막 순간까지 끝없는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두 사람의 첫 대결 결과 김경호가 394점으로 1승을 거두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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