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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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김남길부터 김주현까지, 배우들이 직접 쓴 '크리스마스' 인사

기사입력 2016.12.23 20:2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누적 관객 3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들이 친필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판도라'의 배우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잡 작성했다.

먼저 이번 작품에서 가족을 위해 재난 현장에 뛰어드는 발전소 직원 재혁 역으로 인생 연기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김남길은 "'판도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 잃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문정희는 "'판도라'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인사와 함께 "행복한 성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 사랑합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정진영은 "올해보다 내년에 더 좋은 일, 신나는 일이 많을 것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위로와 덕담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대명은 "'판도라'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크리스마스에 지인들과 연인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남은 연말도 건강히 마무리 하시길 기도하겠다"고 정이 느껴지는 메시지를 전했고, 마지막으로 김주현은 "2017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고 사랑하시는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판도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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