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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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한채아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6.12.22 08: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래연이 새 둥지를 틀었다.

미스틱액터스 측은 22일 강래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강래연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폭넓은 작품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강래연은 같은 해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후 SBS 드라마 '은실이',KBS 2TV '학교 1', '꼭지', '눈꽃', MBC '선희 진희', '죽도록 사랑해', '내 인생의 콩깍지', '역전의 여왕', SBS '온에어', '내게 거짓말을 해봐', '천일의 약속', '너를 사랑한 시간'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마들렌', '용의주도 미스 신', '사과', '써니', '범죄소년', 2004년 연극 '마술가게'를 시작으로 2014년 '짝사랑'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내 딸, 금사월',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존재감을 남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미스틱액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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