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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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트레이드 폭풍의 핵, 제이슨 키드는 어디로?

기사입력 2008.01.31 11:30 / 기사수정 2008.01.31 11:30

최동철 기자




뉴저지는 댈러스와 포틀랜드를 끌어들인 3각 딜을 추진중이다. 트레이드의 주요 골자는 제이슨 키드가 댈러스로, 데븐 조지와 드사가나 디옵, 제리스택하우스와 댈러스의 드래프트픽재럿 잭과 트라비스 아웃로가 넷츠로 가는 시나리오 이다. 댈러스 외에도 LA 레이커스, 클리블랜드캐블리어스, 덴버 너겟츠와 샌안토이오 스퍼스, 피닉스 선즈도 키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다른 뉴욕 지역 신문에 의하면 뉴욕의 센터 에디 커리와 포워드 리날도 벌크먼이 넷츠로 가고 제이슨 키드가 뉴욕 닉스로 가는 트레이드 역시 소문이 돌고 있는 모양이다.


 센터 앤드류 바이넘이 포함될 수 없다면, 레이커스가 제시할 수 있는 키드의 댓가 중 최선의 카드는 다음과 같은 팩키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콰미 브라운(센터) + 크리스 밈(센터) + 트레버 아리자(포워드) + 신인 가드 자바리스 크리텐튼(혹은 조단 파머) + 1라운드 신인 지명권


  선발 포인트 가드 토니 파커의 왼쪽 발꿈치 부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얼마전 멤피스와 바이 아웃에 합의한 노장 포인트 가드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영입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샌안토니오의 감독 그렉 포포비치와 스타더마이어는 이미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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