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뉴스룸'이 또 10%를 돌파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뉴스룸'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266%를 기록하며 또 10%의 벽을 넘겼다.
앞서 '뉴스룸'은 8일 방송분에서 10.733%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하는 등 10%의 벽을 무너뜨린 바 있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에 미용시술 흔적이 포착됐다는 내용을 단독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또 최순실을 '키친 캐비닛'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최순실의 인사개입 정황을 특검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8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4.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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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