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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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낭만닥터' 메르스 사태도 다뤘다…독보적 월화극 1위

기사입력 2016.12.20 06:49 / 기사수정 2016.12.20 06: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메르스사태까지 다룬 '낭만닥터 김사부'가 독보적인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2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23.8%)보다는 0.8%P 하락한 수치이나 월요일 방송분으로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는 메르스에 직면한 돌담병원 이야기를 그려냈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실려왔고, 응급실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강동주(유연석 분)마저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자신이 나서려는 김사부(한석규)를 만류하고 응급의학의인 자신이 나서겠다는 윤서정(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6.9%,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3.8%를 각각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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