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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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측 "진수완 작가 '시카고 타자기', 정식 제안 없었다"

기사입력 2016.12.16 15:15 / 기사수정 2016.12.16 15: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박신혜와 진수완 작가의 만남이 성사될까.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신혜가 진수완 작가의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정식으로 제안받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시카고 타자기'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의 신작으로, 내년 3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후속작으로 편성됐으며 '공항가는 길'의 김철규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드라마의 소재나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톰프슨 기관단총의 별명이 '시카고 타자기'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박신혜는 올해 SBS 드라마 '닥터스', 영화 '형'으로 팬들을 만났다. 현재 최민식, 류준열 등과 함께 영화 '침묵(가제)'을 촬영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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