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강원래, DJ 쿠(구준엽)가 신예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지원사격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강원래,DJ 쿠(구준엽)와의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 속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과 강원래,구준엽은 연습실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삼촌과 조카’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와 강원래,구준엽은 최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버전으로 편곡한 새로운 버전의 데뷔 타이틀곡 ‘홀라(holla)’의 EDM 디제잉과 안무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앞서 구준엽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홀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그래피티는 물론 전반적인 아트디렉터로 활약하였으며 맥시마이트와 함께 이번 리믹스 버전을 편곡해 힘을 더했다.
여기에 강원래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 버전의 ‘홀라’에 안무를 담당해 ‘찌르기 댄스’를 비롯해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며 명불허전 안무 디렉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새로운 활동을 위해 제 6의 멤버 이우진을 합류해 완전체로서의 활동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헤어 스타일과 의상 콘셉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데뷔 한달 남짓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2일 연말 미니콘서트도 진행하며 2017년 기대주로서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첫 미니콘서트 압구정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12일 오후 8시 개최되며 기부가 가능한 무료콘서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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