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는 형님'이 배우 천정명과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의 활약 속에 시청률 3%대를 유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4%)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정명과 한승연이 출연,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큰 웃음을 남겼다. 특히 한승연은 "드라마에서 류화영과 찍은 키스신은 실제로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천정명 또한 춤을 추다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이야기 등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