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시작됐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김기춘 전 수석, 고영태, 차은택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청문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2차 청문회는 전날 1차 청문회와 마찬가지로 지상파 3사(KBS 1TV, MBC, SBS)와 종합편성채널 4사(TV조선, JTBC, 채널A, MBN), 연합뉴스TV, YTN, 국회방송, 팩트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전날 청문회에 재벌 총수들이 대거 등장한 것과 달리 이번 청문회에는 장시호와 최순실, 우병우, 정유라 등 주요 인물들이 대거 불출석해 추가 청문회 등이 요구디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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