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성국과 이연수가 마트에서 티격태격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괌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 권선국, 이연수, 박영선은 다른 멤버들이 먼저 숙소로 이동하는 사이 마트에 들러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했다.
이연수는 꽃을 보고 좋아하며 여자 멤버들에게 하나씩 주려고 꽃을 챙겼다. 이를 본 최성국은 "뭐 이렇게 많이 사냐"라고 핀잔을 줬다. 이연수는 "많이 아니거든"이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이연수의 말을 듣고 "또 시작인 거냐"고 했다. 앞서 최성국과 이연수는 춘천여행 때도 같이 마트에 들렀다가 티격태격하며 미국부부를 이뤘었다.
최성국과 이연수는 꽃 이후로도 계속 다투면서 장보기를 이어갔다. 이연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부부가 진짜 미국에 왔다"고 얘기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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