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17 04:33 / 기사수정 2008.01.17 04:3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네이트 로버트슨과 3년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풀타임 4년을 뛴 로버트슨은 돈트렐 윌리스,제레미 본더맨과 2010년까지 선발을 같이 하게된다. 케니 로저스는 1년 계약,저스틴 발렌더는 FA까지 4년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로버트슨은 3년간 2125만 달러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과 2009년 400이닝 이상을 채울 경우 100만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로버트슨은 통산 42승 55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디트로이트에서 뛴 4년동안 평균 195이닝을 채워줄 정도로 공헌도가 크며 2007시즌 9승 13패 4.7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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