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월요병 경험담을 고백했다.
4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블랙핑크의 눕방라이브'가 공개됐다.
이날 지수는 월요병을 언급하며 "나도 학교 다닐 때 주말 내내 잠만 자고 놀다가 학교 갈 시간 되면 눈물이 나더라. 울 뻔한 적이 많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리사는 "월요병 극복을 위한 예방주사 차원의 눕방이다"고 눕방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월요일을 맞을 생각에 우울할 팬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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