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웨이보를 통해 광고 촬영 중 미리 만난 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30일 웨이보를 통해 "얼굴에 오렌지가 가득한 촬영. 봄 옷들이 상큼상큼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화사한 봄 메이크업과 함께 옐로우와 레드 의상을 입은 상큼한 모습. 겨울이지만 봄을 미리 만난듯한 상큼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는 중국 팬들의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 한국의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천만 팔로워를 돌파한 바 있는 박신혜의 웨이보 팔로워 수는 현재 1149만명에 이른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에 이어 최근 '닥터스'까지 출연작마다 해외에서 사랑 받으며 중국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웨이보를 통해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주 개봉한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영화 '형'에서 극중 두영(도경수 분)의 재기를 위해 따뜻하게 손 내미는 유도코치 수현으로 분해 두식(조정석)-두영 형제의 조력자로 따뜻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최민식-류준열과 함께하는 영화 '침묵'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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